Additional information
- 서핑 챔피언 '베서니 해밀턴'의 인간 승리 실화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 <찰리와 초콜릿 공장><점퍼><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애나소피아 롭,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헬렌 헌트, <투모로우> 데니스 퀘이드 주연
- <브링 잇 온 5> <블루 스톰 2> 숀 맥나마라 감독
- 서핑선수 베서니 해밀턴 가족들의 까메오 출연
- 전미 박스 오피스 4위, 톱10에 랭크되며 총 제작비 1천8백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 4천3백만 달러의 수익 기록
- 시원한 파도와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는 최고 서퍼들,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온 가족의 영화
- 실제 베서니 해밀턴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촬영 뒷 이야기, 배우들의 인터뷰 수록
그녀가 모든 것을 잃었다고 포기했다면
우리는 진정한 챔피언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는 서핑을 즐기는 부모의 영향으로 매일 바다에서 놀고, 바다에서 배우며 성장해 간다. 걸음마보다 서핑을 더 먼저 배운 그녀에게 서핑은 최고의 스포츠이자 친구였으며, 프로서퍼가 되는 것은 그녀의 꿈이었다.
13살이 되던 해, 하와이 주 결선 서핑대회에 출전한 베서니는 1위로 예선을 통과한다. 그러나 친한 친구 알리사의 가족과 함께 서핑을 나갔다가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의사가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베서니는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지만 그녀는 현실이 힘들기만 하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의 힘으로 다시 서핑을 시작하지만 베서니는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좌절했던 베서니는 태국에 쓰나미 현장에 봉사 활동을 나가고 그곳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다시 서핑을 시작한 베서니는 주 결선 대회에 참가하고 다시 한번 파도에 몸을 싣는데….
■ 작품 정보
1990년 하와이 태생으로 13살의 나이에 상어에 물려 한쪽 팔을 잃어버렸지만, 역경을 극복하고 서퍼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서핑 선수 베서니 해밀턴의 인간승리 실화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찰리와 초콜릿 공장><점퍼><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애나소피아 롭이 주인공 베서니 역할을 맡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헬렌 헌트가 엄마 역을 <투모로우>의 데니스 퀘이드가 아빠 역을 맡았다.
<브링 잇 온 5> <블루 스톰 2>의 숀 맥나마라 감독이 공동제작, 연출, 공동각본에 직접 조연으로 출연까지 겸한 이 영화에는 베서니 해밀턴 본인과 그녀의 가족들이 까메오로 영화에 출연했다. 촬영 내내 그녀는 자신의 역할을 맡은 안나소피아에게 서핑을 가르치고 자신의 경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전미 박스 오피스 4위 기록, 6주간 톱10에 랭크되며 총 제작비 1천8백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 4천 3백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시원한 파도와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는 최고 서퍼들,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온 가족의 영화로, 실제 베서니 해밀턴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촬영 뒷 이야기, 배우들의 인터뷰 등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 배우와 감독
- 애나소피아 롭 (AnnaSophia Robb) / 베서니 역
1994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출생. 웨인 왕 감독의 <윈 딕시 때문에>로 영화 데뷔해 영아티스트 어워드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는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껌 씹기 대회의 챔피언이자 승부욕에 불타는 소녀 바이올렛을 연기해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다. <비밀의 숲 데라비시아><웨스트 텍사스 칠드런 스토리><페리스 륄><점퍼> 등에 출연했으며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로 영아티스트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 숀 맥나마라 (Sean McNamara) / 감독
1962년 5월 캘리포니아 출생. TV시리즈로 연출 데뷔 후 많은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작가, 배우, 제작자, 감독 등 다양한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로 가족 영화나 판타지 영화를 감독했으며 <꼬마유령 캐스퍼3><닌자키드4-헐크 호간과 쓰리 닌자><사랑은 은반 위에 2><블루 스톰2>등이 대표작이다.
